산소발생기는 그야말로 고농도의 산소만 발생시켜줍니다.
생산된 고농도의 산소를 우리가 숨쉬는데 사용한다면 그냥 호흡만 하면 우리몸속의 순환계통(폐에서 산소가 흡수되어 혈액속으로 녹아들어가죠)이 매우 좋은 용해기 역할을 해주겠지만 그게 아니라 인위적으로 물속에 녹여주기 위해서는 별도의 용해장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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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상당히 많은 현장은 물속에 산소를 용해시켜 그 산소수를 활용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물고기를 숨쉬게 만들어주는 현장들, 산소가 다량 녹아있는 산소수를 작물에 공급, 분뇨나 오폐수에 산소를 용존시켜 정화함 등)
물속에 산소를 녹이기 위해서는 보통 2가지 방법이 사용됩니다.
에어스톤을 사용하는 방법과 용해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1. 에어스톤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용해효율이 용해기에 비해 떨어지고 오래 물속에 담궈놓으면 미생물이 틈새에 번식하게 되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용해기는 가격은 고가이고 설치하는데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용해효율이 높고 사람의 손이 필요하지 않은 반영구적인 제품입니다.
용해기의 외형이나 구조는 저희 홈페이지의 제품안내 메뉴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